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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5 18:20
24일 국회 황당고기 북콘서트 잘 치루셨나요? (원형이정)
 글쓴이 : 갑오혁명
 
24일 그가 국회의원 회관에 입성해서 황당고기 북 콘서트를 했겠군요. 많이들 왔습니까? 많이 왔으면 많이 왔다고 그의 입이 쫙 벌어졌겠군요. 허나 혹시라도 그렇더라도 좋아할 건 못될 것입니다. 호응을 많이 얻으면 얻을수록 나중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그 충격이 더 클 것이 때문이죠. 왜 그런가 따져볼까요? 댓글에서 이어갑니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원형이정 13-12-25 03:05
 
요새 제가 퇴근해서 집에 가면 컴퓨터는 못쓰지만 밥 먹는 타임에 상극방송은 자주 봅니다. 물론 다 좋은 내용들이죠. 상극방송 꾸준히 보는 일반인들이 있다면 아마 수렴 잘 될 겁니다. 그렇다고 판안의 성도님들 좋아하지 마세요. 황당고기 북 콘서트 혹시라도 잘 된다고 좋아하들 마세요. 

사람들이야 눈에 보이는 것만이 1차적인 판단기준이 되기에 그가 황당고기 콘서트에서 우리 뿌리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국제정세에 있어 동북아 역사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무기도 제공하는 듯하여 이 종단의 실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 겉모습만 보고 혹하겠죠. 상극방송의 효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 그렇게 해서 그 사람들이 도문에 들어와서 한편 신앙인이 됐다고 쳐 봅시다. 
지금의 도문이 세상사람들 제대로 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던가요? 
그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도문의 부조리가 하나하나 눈에 들어올 겁니다. 
하! 돈 많은 대기업 회장같은 사람이 들어와서 성금을 왕창 내서 그 성금으로 대대적인 홍보 포교활동을 벌이면 단번에 도세를 키울 수 있다구요? 
꿈 깨세요! 
그렇게 된들 과거의 그의 과오가 이 단체의 과오가 사라지나요? 

사람이란 말입니다. 한 개인이라면 과거의 큰 잘못이 있는데, 자기만 알고 남들은 잘 모른다고 했을 때, 그나마 양심적인사람들은 자기의 과오를 숨기지만 그보다 더 좋은 일을 많이 해서 그 과오를 상쇄시키며 살 수 있어요. 세월이 흘러 그 인생을 평가했을 때 과오보다 잘한 일이 많으면 그는 칭찬을 받을 거예요. 

한데 이런 종교조직은 어떻지요? 이 종단의 과오가 어디 한두 가지며 또한 작은 것입니까? 아니죠! 
과오가 너무 큽니다. 한데 그걸 숨길 수 있나요? 그 과오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에 대해 문제 제기를 지금 우리 혁명위원회에서 하고 있어요. 

한데 그들이 반성하나요? 온갖 거짓으로 혁명위 대표님을 음해하고 문제 제기하는 밀알들, 그리고 저 밖에서 안티 활동하는 사람들을 고소하고 법정에 세우고 있지요. 봉직자들 녹은 조금밖에 못줘도 로펌 살 돈은 충분히 있기에 그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오미개벽설 퍼뜨리는 것 또한 여전하구요. 

그러면서 밖으로는 상극방송이다 황당고기 북 콘서트다 대한사랑 캠페인이다 하면서 사회에 좋은 모습만 보일려고 발악을 해요. 표리부동! 가면적 행위! 그것이 세상 사람들에게 먹혀 짧은 시간 잘 되는 듯 보일지도 몰라요. 아니 저들이 진심으로 피해 입은 신도들에게 사죄를 하고 그 짓거리하면 인정을 받아요. 
허나 계속 좋은 모습만 보이려 하고,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또다른 잘못들을 계속 범한다면, 결국 언젠가 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날 때, 그들을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커지는 거예요.
원형이정 13-12-25 03:14
 
과거 과오에 대한 후유증을 줄이고, 빨리 정상적인 도정으로 바람직한 도정으로 가려면, 먼저 참회를 하고 가야하는 거예요. 이 단체가 사회의 공인받는 종교단체이기에 더욱 그러해야 하며, 도정실정의 최고 책임자는 그 자리를 물러나와야 하는 겁니다. 물러나서 자신이 하고싶은 진리를 밝히는 일 연구하는 일에 매진하면 그나마 그 죄가 경감되지. 지금과 같이 안아무인으로 나 잘났네 하며 나가면 죄가 더 큰 거예요. 그걸 어찌 감당하려 그러나....
원형이정 13-12-25 03:49
 
지금까지의 제 얘기는 아주 상식적인 얘기입니다. 
그러나 그와 그에게 충성하는 신도들은 제 말을 수용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자신만의 도수해석에 스스로 속아 자신이 진주, 황극으로서 어떤 난관이 있어도 의통성업을 집행하는 주인은 자기라고 믿고 있을테고, 신도들은 그 긴 세월 그의 교육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상제님 도는 난법에서 진법을 잉태하는 것이기에 과거의 과오는 시행착오의 과정이었다. 
상제님께서 당신의 도를 닦아나가는 모든 일꾼들에게 독조사도수를 붙여놨기 때문에 우리의 일이 자꾸 실패하고 망해온 것은 당연한 것이다. 
또한 그렇기에 그 과정에서 벌어진 비도덕적 불법적 비상식 행위 또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며, 이번 사오미개명을 맞아 판몰이를 하여 대세가 굽이치면 과거의 모든 허물이 일소되고 우리가 고생한 모든 것을 보상받을 것이다.... 
이러한 심리에서 탈피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유토피아 13-12-26 12:18
 
자신만의 도수 해석에 속은 분들이 어디 안천자 한사람이겠는지요..... 
판안에 계시는 분들중에도 자기만의 도수풀이 하시는 분들이 
아마도 몇 트럭을 될걸요.... 
모....그 도수 풀이 땜에 시한부 솥단지 걸어 놓고 굼불 떼고 있다가 
막상 밥 다되었나 열어 보니 밥이 하나도 안되어 있는거 보고 
뛰쳐 나갔다가 홀연히 한판 차린 분도 도수 풀이로 먹고 살고 있습죠. 

전 자기적인 도수풀이 하는 인간들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상제님을 자기와 동일시 하는 성향을 가진 이들이라고 말이지요.
해롱대사 13-12-25 04:17
 
수박밭에 호박 씨 하나 묻어들어와 크더니 "나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천자 호박이요" 

아미타불~
푸르른날 13-12-25 04:40
 
2001년  홍사건이  터지고  나서도  보란듯이  뻔뻔스럽게  개벽책  강연회  
한다고  전국을  쑤시고  다녔죠~~천자님께서  말이죠
     
현문우답 13-12-25 07:41
 
딴전이 말에 순진하게 속아서 행동대원되면 그 다음은 

꼬                리                      자                  르                  기 

죽                                  일                                        놈                                      됩니다
구름모자 13-12-25 11:58
 
목숨도 바칠만한 분에게 바쳐야지 
비겁하고 옹졸하고 치사하고 야비하기까지 한 
땡저니한테 바치면 
조상님 우신다오
그냥 13-12-25 13:46
 
딴전이 지 이름 내려고 다 저러고 다니는거지.  

어째 외양을 치장하는 의식을 가진 자가 종교 지도자한다고 그러냐. 딴전아!
없는주소 13-12-25 21:21
 
아  열받네 
하여튼  내년에 봅시다.  어떻게 될라는가  나도  내 인생의 앞날을  모르지만  쬐끔만 숨통이 튀면  내  목숨 걸고  저  미친 천자를 지대로 한번 욱씬하게 십어 볼랍니다. 
아휴  힘들어  사는게  좀  그렇네요.  전도 유망하던 청춘이  사이비에  근 30년을  허비하고 나니  회복하기가  엄청  힘드네요.  그러나  생명이  있으면  희망이 있다는  말을  믿고  상제님을 믿고  태모님을 믿고  나  자신을  믿습니다. 
  우리  모든  동지들  힘들지만  첫째로 자신을  믿고  상제닙을  믿고  세상의 상식을  믿고  굴하지 않고  끝을  봅시다. 
지금 우리의 인생의  잃어버린 가치와 세월을 찾을려면  길은  오직 한가지 밖에 없읍니다. 
땅으로 넘어진자 땅을 딛고 일어서라.  노름판에서 돈을 잃었으면  거기에서 회복해야 합니다. 힘내시길 기원...
영구대사 13-12-26 08:51
 
원형이정님의 꿈 깨세요! 
에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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