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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4 20:37
제 목 : 비열한 공리(功利)에 빠지게 하므로 판밖에서 – 덕점제도
 글쓴이 : 갑오혁명
 
옮깁니다. 2013.4.22 이 름 : 산책길
 
제 목 :  비열한 공리(功利)에 빠지게 하므로 판밖에서 – 덕점제도
 
현하의 학교 교육이 학인(學人)으로 하여금 비열한 공리(功利)에 빠지게 하므로 판밖에서 성도(成道)하게 되었노라.” 하시니라.  道典 2:88
 
 
경전교의 대학은 학인(學人)으로 하여금 비열한 공리(功利)에 빠지게하는 현하의 학교 교육과 다를바 없다.
 
덕점제도 – 공덕을 평가하고자 만든 것이 신도들간의 경쟁을 유발하고 비열한 공리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다.  신도들이 덕점품계로 왕후장상의 꿈꾸게 만드는 그릇된 제도다.
 
비열한 공리의 빠진 예 – 덕점이 신도들 사이를 벌어지게 만들고, 신도들 위축시키고 
                                  파벌 만들고 벌점 먹으면 기분 나빠서 그사람 헐뜻고 원수 지간 되는 경우을 볼수있다.
                                 
그심리 이용해서 본부에서 덕점 후하게 주어서 다른생각 못하게 하고
신도의 불만을 가라안치는 무기로 쓴다.
 
겉포장은 정의로운척 보이지만 시기. 질투. 비방. 누명. 과시하고. 깔보고. 업신여기고. 
무시하고. 잘란체하고. 의시대고. 이기적이고 이간질 등등
경전교의 대학은 상제님이 뜻하시는 대학하고 거리가 먼  사이비 대학인 것이다.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道)는 천하의 대학(大學)이니 장차 천하창생을 새사람으로 만들 것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2:79
 
 
담론이 참대학 처럼보이는 것은 나만의 시각인가?
도장과는 다른 수준높은 글들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되며 진실의 눈떠간다는 것이 무엇보다 좋은 것 같다.
따뜻하고 참상제님 신앙인은 판밖에 나와 계신것을 이제 알게 되었고
성도님들의 글들이 최고 석학들의 글 못지안는 이상가는 글을보고 여기가 참대학이다
판밖에서 성도한 대학이다 생각해 봅니다.
 
처음의 과격 함이 정화되며 대학으로서 기능을 갖추면서 상제님뜻을  완수 할 수 있는곳
이룰수 있는곳은 이곳 밖에 없네요. –   혁명완수
 
======= 인용 끝 ======
 
 
추가적인 비판들을 해봅시다.
여러 사례들이 있습니다.
 
특정 행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특정행사에 참여 하면 덕점을 얼마주겠다~
환단고기 북콘서트에 데려오는 사람 수에 따라 덕점을 몇 점씩 주겠다~
과거 신앙을 다시 평가해서 적용되지 않은 덕점을 소급해서 주겠다~
특정 기간에 포교를 하면, 평소 1명 포교 덕점의 배를 주겠다, 몇 배를 주겠다~
특정 기간에 특성금을 헌성하면 평소 성금 덕점의 배를 주겠다~
등등등
 
비판한 바를 우리 혁명군에서는 추후 잘 개선해서 실천해 봅시다.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닭궁뎅이 13-11-05 01:20
답변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사오미개뻥 13-11-05 01:59
답변  
사람을 부려 먹으려면 당근과 채찍이 필요한 거야~ (이거 원래는 말 부릴 때 쓰는 건데..) 
그래서 떡점도 주고 마두문자도 쓰고 그러는 거쥐~ 
당근과 채찍을 한꺼번에 쓰는 방법이 뭔줄 알어? 
한 수 가르쳐 줘?? 
그건 바로 당근으로 두둘겨 패는 거야. 알간?
민들레홀씨 13-11-05 03:27
답변  
풍선효과라는 말을 인터넷이나 언론을 통해서 혹 들어 보셨을 겁니다. 한 쪽을 누르면 한쪽이 부풀어 오르는 건데요. 
예전에 국가에서 재개발을 명목으로 무조건 밀어 붙이기식으로 신시가지를 건설할 때 일겁니다. 건설회사는 용역인 깡패를 
동원하고 국가의 공권력인 경찰은 뒷 짐을 짓고 할 때 그 불쌍한 민초들은 다시 주변으로 모이고 모여서 가건물을 짓고 
할 때 일 겁니다. 한 쪽을 없애면 한쪽에서 또 부풀어 오르는게 풍선효과 입니다. 밀알님들 중 혹 모르는 분이 계실수도 있어서 
주제 넘게 적어 봅니다. 

안경전이 입안을 한 것인지 아니면 어느 간부의 작품인지 알수 없으나 덕점과 벌점이라는 이 웃지도 못할 이상한 상황이 
정말이지 혼돈 그 자체 입니다. 왜 카오스라는 말이 나왔나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열매를 맺는다는 증산 상제님 진리에서 어찌 나온다는 계획이 아프리카에서도 나올 수 없는 계획인지 이해불가 랍니다. 
신앙의 대 선배님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예전에 자기는 안경전 사부님이 2층짜리 건물에서 강의를 할때 (예수교는 한쪽 뺨을 
때리면 다른쪽 뺨을 내 놓으라고 했지만 증산도는 한쪽뺨을 때리면 그 때린 손을 어루만져줘라) 자기는 이말에 정말 눈물을 
감추면서 속으로 흐느꼇다고 하더군요. 

그때가 자기는 제일 행복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대선배님 말씀이 어느순간 안경전이 변해가는게 눈에 확 들어오더라는 
거에요. 얼굴이 경직되고, 욕설이 쉬도때도 없이 흘러나오고, 신도인 간부들을 대중 앞에서 꺼리낌 없이 욕하고, 어느때는 
정말 교육이 끝나면 욕설만 맴돌아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그 대선배님이 그러더라구요. 안경전 사부님이 욕을 그리했어도 무엇인가 메세지가 있지 않을까 나름대로 수행을 하면서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한 자신을 반성하면서 (일일우일신)하는 마음으로 더 신앙에 일신전력 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 말을 들었을 때 형님 지금도 어쩌면 골수들은 더하면 더했지 과거의 형님과 똑같을 거에요. 
신앙의 대선배이자 연배인 형님은 담배만 피면서 웃더군요. 머리에는 흰눈이 내렸고 그래도 참하게 나이들었습니다. 
그 대 선배님이 그러더군요. 안경전은 뭐라해도 태을주는 욕하지 말라구요. 그나마 태을주 빨로 흉하지 않게 늙었다고 
하~~~ 하고 웃더라구요. 

불쌍하고 측은하더군요 웃는게 웃는게 아니라는 말이 새삼 실감이 났습니다. 지금은 신앙 접은지 오래된 형님이지만 
그래도 이 형님 워낙 성품이 점잖은 분이라 말로 꼭해야지 뭐가 잘못됬나 모르겠나 다 안다. 증산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참여 못해서 미안하고 그 미안함 때문에 피하게 되더라. 아마 많은 사람도 그럴거야. 니나 나나 길거리 포교할때 생각하고 
혁명밀알 노릇 반에 반만하면 육임짜겠다 하고 소리내면서 웃더라구요. 

말이 엇나갔지만 지금 그 형님 대화가 생각이 나서 사족을 붙여 봅니다. 
어찌됬든 신상필벌이라하지만 오죽하면 떡점이라 말하듯이 욕심을 부추기는 저런식의 계획은 사라져야할 
일순위라 생각합니다. 못 없애는 것이 물론 돈 거출이겠지만요
원형이정 13-11-05 03:59
답변  
떡점 남발입니다. 떨어져나가는 신도들 잡겠다고. 
그래야 돈을 거두고 자기의 물 쓰듯하는 낭비정책을 조금이라도 뒷받침할 수있으니...
     
원형이정 13-11-05 04:11
답변  
이번 동지치성을 계기로 해서 공력 있는 일꾼들 섬세하게 평가해서 품계를 조정하겠다.(2012.12.12) 
저 얘기하고 나서 다음해 정삼치성 때, 여러분들 떡점 복 많이들 받으셨죠? 
판안 신도들 여러분, 그것도 다 이 혁명군 덕도 있으니, 우리 혁명군에게도 덕담 좀 해주시오들… 
혁명군으로 신도들 다 빠져나갈까봐, 신앙 그만둘까봐 겁나서 당근을 준 게 바로 그거 아니오.
홍시칠갑 13-11-05 09:00
답변  
덕점에 목매는 신앙이 과연 올바른 신앙인가
흑단 13-11-05 09:50
답변   
비열한 공리 그 자체군요
창조 13-11-05 10:16
답변  
왜 덕점에 목매게 되었을까요?쉽게 가고싶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요?사실은 모두들 알고있을지도 모르죠...상제님 께서 준비하신 세상의 문을 여는덴  높은 의식이 필요하고 열린 마음이 필요하고 세상과의 단절이 아닌  세상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초연함이 필요하고...이런덕목을 준비하기엔 이미 인생을 너무 많이 낭비해왔음을 알았고...그래서  조급한 마음이 들었겠죠...게다가 한술 떠서 개벽은 늘 당장 올것처럼 ........그래서 더 조급해진 마음은 덕점을 붙들고 성금공사를 보고 스스로 위안을 얻고 살아온것이겠죠. 
 자기 자신의 의식 상태를 변화시키는 데 대해 자발적인 마음으로 전적인 책임을 지려하지 않을때 그런 교활한 거짓말은 진실처럼 왜곡시켜서 받아들이게되죠....나의 마음이 마음의 구조안게 갇혀 있거나 뭔가 감추기 원하는것이 있을때...나의 감추려는 욕망은 진짜 스승은 내가 숨긴 욕망을 모두 드러나게 하기때문에 진짜 스승보단 무엇인가를 숨겨도 모르는 가짜 스승을 받아들이게되는것이 마음의 교묘함입니다......지금은 자신의 숨긴 욕망을 드러내서 치유하는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왜냐하면 지금은 많은 존재들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을 찾고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나도 도움을 받았구요...나의 문이 열리면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늘 14-01-19 09:03
답변   
와 멋진 말씀입니다... 스스로 위안삼길 바라는 그 마음 내려놓고 스스로가 강해져야겠죠
현명 13-11-05 10:35
답변  
궁금한게 있습니다.  공덕 평가에 기준은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건가요?
탕아 13-11-05 12:45
답변  
신앙생활을 하는데 매 행위마다 
공덕을 측정하고 점수로 수치화 
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가 아닐까요. 

신앙으로 받아들이고 산다는 것은 
먼저 자기를 닦고 타인을 향한 
봉사와 희생의 길을 가고자 함인데 

그걸 수치로 계량화해서 수직적인 
계급구조를 만든다는 것은 
인간성을 황폐화 시키고 무한 경쟁을 
유도해서 거기서 나오는 액기스만 
챙겨 먹겠다는 거겠죠. 

사수 제도 만큼이나 악법입니다.
동이 13-11-05 15:30
답변  
덕점이 아니라, 떡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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