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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5 16:12
화장실에서 보는 책< 안 보여? / 치과로 해라>
 글쓴이 : 객1
 

안 보여?

신체검사를 받으러 간 대발이가 신체검사 불합
격 판정을 받기 위해 시력을 속이기로 했다. 시력
검사관이 가장 큰 글자를 가리키며 보이느냐고 해
도 대발이는 계속 안 보인다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화가 난 여자 검사관은 웃옷을 벗고 자기 가슴이
보이냐고 했다. 그래도 계속 안 보인다고 하자 여
자 검사관은 대발이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안 보여? 그런데 이게 왜 서 이 쨔샤!"


치과로 해라

대발 : 아버지, 저는 귀 전문의가 될지, 이 전문
의가 될지 망설이고 있어요.
아버지 : 치과로 해라. 귀는 두 개지만 이는 32
개나 되지 않냐. 

즐탑!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객1 15-05-15 16:15
 
흰 파도가 길어지면 바람이 거세 진다는 것은
해안가 사람에게는 상식 입니다.
따뜻한 파전에 막걸리 한 고뿌 땡기고 가야것습니다.
     
현포 15-05-15 20:35
 
엔돌핀 25도 막걸리 한고뿌! 침넘어갑니다 꼴깍!
전설따라소설쟁이 15-05-15 17:36
 
귀는 두 개지만 이는 32
개나 되지 않냐.
사람과사람들 15-05-15 20:06
 
잘 보고갑니다
바람아구름아 15-05-15 22:08
 
"안 보여? 그런데 이게 왜 서 이 쨔샤!"
재밋네요
사오리 15-05-15 23:15
 
'쥐를 위하여 항상 밥을 남겨 놓으며, 나방을 불쌍히 여겨 등불을  켜지
않는다'고 하는 옛 사람의 이러한 생각은, 우리들로 하여금 만물을
화육케하는 계기가 된다. 이러한 계기가 없다면 이른바 형체만 사람이
지 실은 목석과 다름없는 존재가 될 뿐이다.
겨울 15-05-18 08:22
 
아주 건겅한 시력과 육체를 가지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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