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 담론방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9-11-24 11:24
미일중의 한국을 둘러싼 수싸움.
 글쓴이 : FirstStep
 

여러분들도 느끼시겠지만, 요즘 오선위기 형국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바쁘게 돌아갔겠지만, 요즘 들어서 각국이 어떻게 판을
짜려고 하는지 많이 알려지는 듯 합니다. 유튜브만 돌아다니더라도 상당히
많은 자료를 접할 수 있고, 사실관계 확인도 잘 되는 편이라 이전처럼
의도를 가지고 속이는 듯한 내용은 빠르게 구분할 수 있는 듯 합니다.

현재 큰 그림은 미국과 중국의 문제인데, 트럼프는 11월에 미중무역협상을
하자는 것을 12월로 연기하면서 자신의 속내를 좀처럼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지요. 하지만 중국은 트럼프의 의도를 파악하고 있고, 트럼프도 중국의
의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여기서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GSOMIA를 파기하려다가 미국의 경고를 여러차례 받고서 마지막날
"조건부 연장"을 했지요.

지금 중국은 내부의 여러가지 경제문제로 골치아픈데, 여기에 더해서
미중무역협상은 진전되지 않고 있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돼지고기 값이
2배로 뛰었고, 홍콩문제로 세계여론이 악화되어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세계적으로 10% 이상 줄어들었지요. 여기에 흑사병에 관한 소문까지 돌면서
중국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11월 초에는 중국에서
뱅크런 사태도 두 번 연속으로 일어나 위기감을 증폭시켰지요. 
중국의 일대일로가 중국자본으로 남의 나라 내정간섭하고 중국인들을
수출(?)하여 공작을 펼치는 것이라는 사실을 여러 나라가 깨닫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국이 망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중국 인민들은 오랜 기간동안
배고프게 살아왔고, 중국 공안과 촘촘히 설치해둔 CCTV로 인민을 잘 감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2022년까지 기업과 은행을 구조조정하여 망할 것은
망하게 하고, 살아남은 것을 밀어주자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현재 겹겹이 쌓인 악재들을 어떻게 풀어 나가냐는 것인데, 중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정부가 어려워지면 15억 넘는 인구를 또 쥐어짜서
어떻게 해서든 버티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트럼프도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중간 싸움이 미국이 유리하게 돌아가는 듯 보이지만, 미국 내부의
문제도 있고, 트럼프가 임기를 마치면, 그 다음 판세는 중국이 유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콩사태에 대해서 미국상원이 '홍콩 인권법'을 가결시켰는데요, 이 법안의
골자는 홍콩의 자치수준을 1년에 한번씩 평가해서 그동안 홍콩에 대해 그간
미국이 제공했던 여러가지 특혜를 계속 제공할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고,
홍콩 시민의 자유를 억압한데 대해 책임이 있는 인물에 대해 미국 입국을
금지하고 미국내 자산을 동결하겠다는 것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1028400009)

홍콩 시위를 잔인하게 진압하는 중국의 태도에 대해서 우리나라 몇몇의
대학에서도 대자보를 붙였는데, 이 대자보를 뜯거나 대자보에 포스트잇을
붙이는 중국유학생
들의 행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중국 유학생들이
정말 자의로 이러고 있을까요?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6043600004)

중국의 국가정보법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제 7 조
모든 조직과 공민은 모두 법 에따라 국가정보업무를 지지ㆍ 협조 ㆍ 호응
하여야 하고 , 국가정보업무를 통하여 알게 된 비밀을 지켜야 한다
제 11 조
국가정보업무기구는 국경 밖의 기구ㆍ조직ㆍ개인이 수행하거나 타인이
수행하도록 지시 또는 후원하거나 국경 밖의 기구ㆍ조직ㆍ개인이 서로
결탁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과 이익에 해를 끼치는 행위에 관련
된 정보를 법에 따라 수집하고 처리하여야 하며, 위의 행위를 예방ㆍ제지
ㆍ처벌하기 위하여 제 공하는 정보는 법에 따르거나 법을 참고한다.

이렇기에 중국유학생들은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조선족등 중국인들은 잠재적인 스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현정부의 기반인 386 운동권 출신들은 미국과 일본만 비난했지, 중국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정치인들이 중국과 여러통로로 관계하고
있어서 중국의 내정간섭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습니다.

GSOMIA는 중국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한미일 공조체제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원래 GSOMIA는 미국의 주재로 한일간 체결한 "군사정보공유협정"
입니다.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
이것을 파기한다는 것은 한일간의 협정을 깨는 것만이 아닌 한미간의 약속을
깨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미국이 압박을 한 것이지요.
그리고 현정부는 결국 백기를 든 것입니다. ㅉㅉ

러시아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별로 없습니다. 러시아는 이제
힘이 많이 빠진 상태라서 어떻게 해서든 힘을 되찾고 싶어 하지만, 국방비
지출이 많으면서 유가는 상승하지 않으니 러시아 사람들의 일상은 항상
가난할 수 밖에 없겠지요. 푸틴이 무식하다고 하지만, 중국이나 북한보다는
더 합리적인 사람입니다. 물론 우크라이나 일부를 어떻게 빼았았는지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 한가지 특이한 점은 러시아가 무슨 의도인지
금보유고를 꾸준히 늘리고 있따는 점입니다.

gold.jpg

일본에 대해서 유니클로등 일본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을 하고, 일본여행을
안가는 식으로 대항하자는 무식한 발언을 일삼는 현정부는 어째 조선말
흥선대원군보다도 못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역사에서 배우지
못했으니까요.

일본에 대해서는 이야기 할 것이 많은데, 임진왜란이 끝나고 유성룡은
'징비록'을 썼습니다. '다시는 우리가 이런 일을 당하면 안된다.'는 뜻으로
전쟁의 처절함을 무능한 선조 옆에서 겪은 것을 쓴 것이지요.

그러나 징비록은 그 후에 우리나라 양반들은 읽지 않았고, 일본은 그것을
입수하여 공부
를 했다고 합니다. 제가 상제님이면 뭔가 배우겠다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일본을 더 칭찬할 것입니다. 그렇게 얻어 터지고도 정신을
못차리니까 일본한테 당한거 아닙니까.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개벽"에서는 "조선을 해할 자"라고 되어 있지만,
일본 역사를 보면 그것이 얼마나 좁은 시각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현재 오사카에 가보면 오사카성이 있는데, 크기는 작지만 상당히 미려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사카 성을 나오면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모신
신사가 있을 정도로 일본 역사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영웅으로
묘사됩니다. 일본을 거의 통일하고 나서 총무사령이라는 칙령을 내리는데
이것은 영주(다이묘)간의 사사로운 싸움을 금지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어기면 군대를 동원해서 박살내주겠다는 것이지요.

오사카성1.png

이것이 어떤 의미냐면, 백성들은 굶주리는데 그런 백성들을 사사롭게
군대로 끌고 가서 죽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언제 어떻게 죽을지도
모르는 전란시대를 겪은 일본 백성들에게는 이것이 "야 이제 살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우리나라가 GSOMIA를 연장하는 와중에 일본은 우리나라를 '백색국가 리스트'
에 다시 올려놓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본의 판정승이라는 것이고
일본은 언제든지 우리나라를 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현정부가 대북제재결의안을 위반한 사례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현정부가 잘못하면 어떻게 미국에게 두들겨 맞을 지 예상됩니다.
문제는 잘못은 정부가 했는데 당하는 것은 국민이라는 것입니다. ㅉㅉ

지금까지 글을 읽으신 분들은 "역시 미국이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미국 사정도 별로 밝지 않습니다. 미국이 호황이라고 하지만, 지금 그
호황이 끝나고 있는 조짐이 보입니다. 한가지 예를 든다면 미국 장단기
국채의 금리역전
이 일어났습니다. 원래 단기채권의 금리는 장기채권의
금리보다 낮은 것이 정상인데, 이것이 거꾸로 되었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또한 호황이라고 하고,
일자리가 늘어났다고 하지만, 정규직이 늘어난 것보다는 비정규직이
주로 많이
늘어났습니다.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미국 증시를 보면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요, 이것도 한가지 사실은
알고 보셔야 합니다.
미국은 1982년부터 주식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을 허용했고(Buyback)
1997년부터는 자사주 매입을 전면 허용했습니다. 회사가 돈벌면 그것으로
새로운 투자를 하고 혁신을 하여 파이를 키우는 것보다는 그 돈으로 자사주
매입을 하여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
이 주주들에게 더 이익이 됩니다.
CEO의 평가가 주가에 의해서 평가받는 시스템에서는 많은 CEO들이 이런
식의 경영을 하게 되겠지요.

미국 경제에 보이는 또 하나의 어두운 그림자는 CLO라는 것입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10-23/risky-loans-in-
 the-clo-market-could-be-trouble-for-u-s-companies)
만일 이 문제가 터진다면 거의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와 맞먹을 정도의
규모가 된다고 합니다. CLO(Collaterallized Loan Obligation)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 수백개의 부채(채권)을 CLO 관리자가 사서, 그것을
위험도에 따라 몇개의 Class로 나누고 각각을 상품화하여 파는 것입니다.
월가의 천재들이 또하나의 마법을 부린 것인데, 미국 경제가 하강세로
접어들면 BBB- 이하의 채권들이 부도가 될 확률이 큽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도 ELS/DLS 상품이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ETF로 옮겨간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요,
하지만 ETF 중에서도 CLO에 투자되는 것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입니다.

백인으로 대표되는 서양의 사정을 보면, 서양이 이제 석양을 맞이하고
있는 듯 합니다. 모든 종교가 거의다 사양길이지만, 개신교나 카톨릭이나
신도들이 모두 줄어들고 있으며, 시리아 난민을 비롯하여 수많은 무슬림
들이 유럽을 어지럽히고 있고, PC(Political Correctness)인가로 옳은
비판까지 못하게끔 만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미국 월가를 비롯한 금융권은
계속 탐욕스러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거기에 인종문제하고 멕시코 국경
문제까지 미국이 무엇으로 버틸지 의문입니다.

난민문제의 원인이 된 IS 문제도, 트럼프 처럼 정공법을 써서 해결해야
하는 일에 대하여, 미국, 유럽, 러시아가 "이 때다." 하면서 양측에
무기를 팔아먹기
에 혈안이 되었던 것이 호미로 막을 것을 불도저로 막은
꼴이 된 이유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러한 문제는 모두 공통 가치관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같으며 다시 말하면 '가르침의 부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상제님의 도는 평천하하는 것이 아니라 치천하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평천하는 상제님께서 주관하신다고 하셨으니 치천하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관건이 되는데, 치천하는 상제님의 가르침을 근본으로 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 증산도에 대해서는 이야기 할 것이 없습니다.
옆집 소식은 들어보나 마나 별 소식이 아닐 테니까요.
루머가 들리긴 하는데, 좋은 루머가 들리겟습니까.

혁명 가족 여러분, 그리고 현증산도 가족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현증산도 봉직자님들...
혁명게시판글을 읽는 것은 자유인데 여기서 얻어 가지고 뭔가 알았다고
신도들 앞에서 자랑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끄러운줄 아셔야죠.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농협 356-0719-4623-83안정주
※ 통합경전계좌 : 국민은행 901-6767-9263노영균sjm5505@hanmail.net
※ 투자금 계좌: 하나은행 654-910335-99107 안정주

은하수 19-11-25 10:10
 
중국은 트럼프의 의도를 파악하고 있고, 트럼프도 중국의 의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여기서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GSOMIA를 파기하려다가 미국의 경고를 여러차례 받고서 마지막날  "조건부 연장"을 했지요.
은하수 19-11-25 10:11
 
중국은 2022년까지 기업과 은행을 구조조정하여 망할 것은 망하게 하고, 살아남은 것을 밀어주자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현재 겹겹이 쌓인 악재들을 어떻게 풀어 나가냐는 것인데, 중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정부가 어려워지면 15억 넘는 인구를 또 쥐어짜서 어떻게 해서든 버티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트럼프도 알고 있습니다.
은하수 19-11-25 10:13
 
푸틴이 무식하다고 하지만, 중국이나 북한보다는 더 합리적인 사람입니다. 물론 우크라이나 일부를 어떻게 빼았았는지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러시아가 무슨 의도인지 금보유고를 꾸준히 늘리고 있따는 점입니다.
은하수 19-11-25 10:14
 
그러나 징비록은 그 후에 우리나라 양반들은 읽지 않았고, 일본은 그것을 입수하여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은하수 19-11-25 10:17
 
미국이 호황이라고 하지만, 지금 그 호황이 끝나고 있는 조짐이 보입니다. 한가지 예를 든다면 미국 장단기국채의 금리역전이 일어났습니다.
원래 단기채권의 금리는 장기채권의금리보다 낮은 것이 정상인데, 이것이 거꾸로 되었다는 것은 장기적으로미국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또한 호황이라고 하고,일자리가 늘어났다고 하지만, 정규직이 늘어난 것보다는 비정규직이 주로 많이 늘어났습니다.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늘배움 19-11-25 20:20
 
현재 큰 그림은 미국과 중국의 문제인데, 트럼프는 11월에 미중무역협상을
하자는 것을 12월로 연기하면서 자신의 속내를 좀처럼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지요.
늘배움 19-11-25 20:21
 
여기에 흑사병에 관한 소문까지 돌면서
중국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늘배움 19-11-25 20:22
 
홍콩 시위를 잔인하게 진압하는 중국의 태도에 대해서 우리나라 몇몇의
대학에서도 대자보를 붙였는데, 이 대자보를 뜯거나 대자보에 포스트잇을
붙이는 중국유학생들의 행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늘배움 19-11-25 20:23
 
현정부의 기반인 386 운동권 출신들은 미국과 일본만 비난했지, 중국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정치인들이 중국과 여러통로로 관계하고
있어서 중국의 내정간섭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습니다.
늘배움 19-11-25 20:25
 
그러나 징비록은 그 후에 우리나라 양반들은 읽지 않았고, 일본은 그것을
입수하여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겨울 19-11-26 17:21
 
우리나라 정부는 여기서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GSOMIA를 파기하려다가 미국의 경고를 여러차례 받고서 마지막날
"조건부 연장"을 했지요.
겨울 19-11-26 17:22
 
11월 초에는 중국에서
뱅크런 사태도 두 번 연속으로 일어나 위기감을 증폭시켰지요.
겨울 19-11-26 17:22
 
왜냐면 정부가 어려워지면 15억 넘는 인구를 또 쥐어짜서
어떻게 해서든 버티기 때문입니다.
겨울 19-11-26 17:24
 
이렇기에 중국유학생들은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겨울 19-11-26 17:27
 
미국 경제에 보이는 또 하나의 어두운 그림자는 CLO라는 것입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10-23/risky-loans-in-
 the-clo-market-could-be-trouble-for-u-s-companies)
만일 이 문제가 터진다면 거의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와 맞먹을 정도의
규모가 된다고 합니다.
산백초 19-11-26 20:54
 
중국의 일대일로가 중국자본으로 남의 나라 내정간섭하고 중국인들을
수출(?)하여 공작을 펼치는 것이라는 사실을 여러 나라가 깨닫고 있습니다.
산백초 19-11-26 20:55
 
홍콩 시위를 잔인하게 진압하는 중국의 태도에 대해서 우리나라 몇몇의
대학에서도 대자보를 붙였는데, 이 대자보를 뜯거나 대자보에 포스트잇을
붙이는 중국유학생들의 행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산백초 19-11-26 20:55
 
GSOMIA는 중국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한미일 공조체제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원래 GSOMIA는 미국의 주재로 한일간 체결한 "군사정보공유협정"
입니다.
산백초 19-11-26 20:56
 
이것이 어떤 의미냐면, 백성들은 굶주리는데 그런 백성들을 사사롭게
군대로 끌고 가서 죽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언제 어떻게 죽을지도
모르는 전란시대를 겪은 일본 백성들에게는 이것이 "야 이제 살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산백초 19-11-26 20:58
 
평천하는 상제님께서 주관하신다고 하셨으니 치천하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관건이 되는데, 치천하는 상제님의 가르침을 근본으로 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포 19-11-28 10:33
 
징비록은 그 후에 우리나라 양반들은 읽지 않았고, 일본은 그것을
입수하여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현포 19-11-28 10:34
 
미국 경제에 보이는 또 하나의 어두운 그림자는 CLO라는 것입니다.
FirstStep 19-12-03 08:41
 
 
 

Total 9,90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1• 3 • 5 프로젝트 통장을 드디어 공개합니다. (70) 혁명위원회 09-12
공지 진법일기 70- 1.3.5 프로젝트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가? (61) 이순신 09-19
공지 혁명을 하면서~ <아테네의 지성!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12) 현포 07-31
공지 히틀러, 시진핑, 그리고 트럼프 (15) FirstStep 06-23
공지 <한 지경 넘어야 하리니> (21) 고미기 07-28
공지 트럼프, 폼페이오, 볼턴을 다루는 방법들 (32) 봉평메밀꽃 07-18
공지 판소리의 대표적 유파로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습니다. (27) 흰두루미 06-20
공지 소가 나간다3 <결結> (24) 아사달 03-20
9707 어느 눈 오는 겨울 출근길에서의 미래 경험 - 자율주행자동차 (15) 블루베리농장 01-09
9706 2020년에는 많이 걸으세요 (12) 빨간벽돌 01-08
9705 갑군대에서 자고 밝은 날 떠나면서 (12) 루나 01-07
9704 2020년 법조계 새해 달라지는 것들 (24) 곰소젓갈 01-06
9703 항산화제는 산화와 환원을 반복한다 (19) 겨울 01-03
9702 2020년이 다가왔습니다. (8) FirstStep 12-31
9701 효도 계약서와 미국의 신탁제도 (15) 곰소젓갈 12-27
9700 ‘변호사 소개 플랫폼’ 급성장… 법률시장 ‘우버화’ 될까 (15) 곰소젓갈 12-21
9699 비타민 C가 스트레스에 의한 노화를 막는다 (13) 겨울 12-18
9698 공무원 부패 방지 전담반, 대배심원 (9) 곰소젓갈 12-14
9697 2019년 노벨화학상: ‘리튬 이온 전지’ (16) 블루베리농장 12-10
9696 미국 로스쿨생의 졸업 후 진로 (16) 곰소젓갈 12-04
9695 연말입니다. 이런 아빠가 되지 맙시다 ㅋㅋ (4) 하얀민들레 12-03
9694 고집스럽고 튼튼한 땅의 소리, 강도근 명창 (16) 흰두루미 11-28
9693 미일군사동맹이 파놓은 함정 (16) 현포 11-28
9692 미국 왜 한일 지소미아 재개 그처럼 압박했을까? (21) 현포 11-27
9691 (펌) 3,700년전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 (12) 은하수 11-25
9690 미일중의 한국을 둘러싼 수싸움. (23) FirstStep 11-24
9689 리독스 의학의 이해 (23) 겨울 11-22
9688 미국의 관선변호사 제도 (16) 곰소젓갈 11-18
9687 달 탐사, 그 두 번째 막이 오르다 (14) 블루베리농장 11-18
9686 P!nk - Try (The Truth About Love - Live From Los Angeles) (13) 슐러거매니아 11-14
9685 느낀 바 있어서 (12) 루나 11-14
9684 안드레아 베르그 - Du hast mich tausendmal belogen (13) 슐러거매니아 11-09
9683 미국 국민참여재판의 득과 실 (20) 곰소젓갈 11-09
9682 [펌]비타민C와 글리벡 그리고 백혈병 환자의 눈물 (21) 겨울 11-07
9681 블랙맘바 그리고 천적 (9) 정수리헬기장 11-04
9680 [퍼온글][일본교육 평가혁명①] 일본 수능시험, 2020학년도부터 서술·논술형 문제 도입 (21) FirstStep 11-02
9679 은퇴한 어느 미국 판사와의 인터뷰 (24) 곰소젓갈 11-01
9678 이제부터 우리는 좋은 우주인이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21) 블루베리농장 10-30
9677 '진주 검무'에 서린 논개의 혼, 성계옥 명무 (19) 흰두루미 10-23
9676 Sonia Liebing - Gänsehaut (10) 슐러거매니아 10-21
9675 초당에서 벗들과 술을 마시며 (12) 루나 10-21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