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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5 06:48
그 사람, 바보의사 장기려
 글쓴이 : 혁명밀알
 

그 사람, 바보의사 장기려

0615_1
# 오늘의 명언
참으로 존경하여야 할 것은 그 명성이 아니라 그에 필적하는 바의 진가이다.
– 쇼펜하우어 -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 밀알가입은 hmwiwon@gmail.com (개인신상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군자금계좌 : 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혁명밀알 15-06-15 06:53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의료보험의 시초인 '청십자의료보험조합'을 동구 지역에 설립하였다.
1951년 초대병원장 장기려 박사는 6·25전쟁으로 인한 피난민과 병마에 시달리는 가난한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무료병원인 복음진료소를 개설하였다.
6·25 전쟁중인 1951년 5월 대한기독교 경남 구제위원회를 조직하고 그 해 부산시 영도구 남항동에 복음진료소를 열었다.
초대원장은 장기려(張起呂) 박사가 취임했다.
겨울 15-06-15 09:12
 
당당한 바보의사입니다.
그때그모습 15-06-15 13:54
 
농부가 밭에 있어야지 ..
부처님 말씀입니다.
스칼라 15-06-15 15:27
 
참으로 존경하여야 할 것은 그 명성이 아니라 그에 필적하는 바의 진가이다.
각설탕 15-06-15 16:57
 
장기려 박사님 정말 짠하게 존경합니다
꿈이였어 15-06-15 17:20
 
가히 한국의 슈바이처 박사님 면모 답습니다
뒷문 열어 둘테니 도망가라.
정수리헬기장 15-06-15 19:16
 
가을  추수후 창고에  많은  인심들이 쌓여있길..
선유도 15-06-15 19:40
 
이런 한분으로 인해서 욕먹는 기독교의 정신이 살아서 숨귑니다.
가나다라 15-06-15 19:43
 
우리 종정님이 저 반만 되었어도 도정이 이렇게 쪼그라들지는 않았을 겁니다.
저런 덕스런 모습을 우리 도정에도 이식을 해야 할 것입니다.
     
멜론 15-06-15 22:34
 
지극히 동감합니다.
사오리 15-06-15 23:21
 
더러운 거름이 있는 땅에는 생물들이 잘 자라되, 너무 맑은 물에는 항상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는 못된 사람을 포용하고 치욕을
참아내는 아량을 가져야 하며, 지나치게 고결한 것을 좋아하고 독단적
인 행동을 하려는 지조를 가져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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