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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31 08:41
한 해를 다시 보내며
 글쓴이 : FirstStep
 

다들 건강하신지요. (^^) 오래간만에 쓰게 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치명도는 상당히 줄어들었고,
전염력은 더 강해진 듯 합니다. 코로나를 이용해서 국민들을 통제하려고하는
현 정부 및 각국 정부들의 정책은 변화를 맞게 될 듯 합니다.
현 증산도도 공포로 신도를 묶어두고 부려먹는 일은 지양해야 할 듯 합니다.

지금 자영업자들이 무너졌고, 또 다시 무너지고 있습니다. 
백신 미 접종자는 식당에서 혼밥이나 하라는 식의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와대의 백신접종 자료를 공개하라는 요구에 '그런 자료 없다.'고
하는 답변을 낸 적이 있습니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053)

백신접종은 2차로 완전접종이라더니 3차까지 맞아야 완전접종이라고 말을 
바꾸었다가. 이제는 6개월 마다 맞아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현 정부가 화이자한테 리베이트를 받느라고 백신접종회수를
늘리고 있다는 썰도 풉니다. 90% 접종이 되면 집단면역된다고 하는데, 이 숫자에
도달하면 아마도 95%로 말을 바꿀 것입니다.

백신은 원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목적입니다. 그런데 이제 돌파감염등 백신이
감염을 못 막게 되자 다시 말을 바꿔서 "백신은 위중증으로 가지 않도록 해 준다"고
합니다. 치명도도 현저히 떨어진 오미크론 변이에는 듣지도 않는 백신을 맞아야 
된다고 하고, 백신을 안 맞은 사람들을 완전 뭐 취급하려고 하는 정책을 버젓이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론조사 조작을 해서 지지율 40%대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는 줄
아나 봅니다. 

여론조작은 부정선거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입니다. 여론을 조작한 후에 사전투표에서  '여론조사 대로 나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요즘 제 주위에 현 정권을
옹호하는 인간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옹호를 할 수가 없을 테니까요. 그런데 지지율 40%라는 것은 여론조작으로 숫자맞춘 것 뿐입니다. 

새해에는 희망적이어야 하는데, 이 정권이 끝나면 가스요금과 전기요금등을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현 정권은 자기들에게 불리한 짐들을 다음 정권에 떠넘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부실화와 국가채무에 대해서는 뉴스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내년에는
경제문제가 실제문제로 체감될 것입니다. 지금 물가가 오르는 것 뿐 아니라, 경제 전반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듯 합니다. 날씨도 춥고, 경제도 춥습니다. 내년에는 현재를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들이 직장을 잃으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자괴감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주는 돈이나 타서(기본소득제도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소비하는 삶은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없어지는 문제도 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라는 것은 진,선,미 등의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인간이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안되면 존엄성을 스스로 잃어버리게 됩니다. 

사기를 쳐서 먹고 사는 인간들은(정치인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포기한 것입니다. 법관들이 법과 양심을 버리고 판결한다면, 법관으로서의
존엄성을 스스로 포기한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다는 가치를 포기하고,
권력과 사리사욕만 채우려고 한다면 정치인으로서의 존엄성을 스스로 포기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증산 상제님의 본연의 가르침을 잃고 영혼을 잃어버린 단체는 스스로 존재가치를 포기한 것입니다. 그런 영혼 없는 곳에 계속 있을 이유는 별로 없습니다. 
그것도 신명 해원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돈을 추구하고 행복을 추구합니다만,

모든 사람들이 돈'만'을 추구 한다면 그 돈은 서로 싸우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건강과 화목을 잃으면 뭘 해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 복이
있다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혁명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혁명은 증산상제님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성사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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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헬기장 21-12-31 09:54
 
백신은 원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목적입니다.
정수리헬기장 21-12-31 09:55
 
내년에는경제문제가 실제문제로 체감될 것입니다. 지금 물가가 오르는 것 뿐 아니라, 경제 전반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듯 합니다. 날씨도 춥고, 경제도 춥습니다. 내년에는 현재를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수리헬기장 21-12-31 09:56
 
사기를 쳐서 먹고 사는 인간들은(정치인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인간으로서의 가치를스스로 포기한 것입니다. 법관들이 법과 양심을 버리고 판결한다면, 법관으로서의 존엄성을 스스로 포기한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다는 가치를 포기하고, 권력과 사리사욕만 채우려고 한다면 정치인으로서의 존엄성을 스스로 포기한 것입니다.
정수리헬기장 21-12-31 09:57
 
혁명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늘배움 22-01-05 09:49
 
코로나 사태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치명도는 상당히 줄어들었고,
전염력은 더 강해진 듯 합니다.
늘배움 22-01-05 09:50
 
청와대의 백신접종 자료를 공개하라는 요구에 '그런 자료 없다.'고
하는 답변을 낸 적이 있습니다.
늘배움 22-01-05 09:51
 
90% 접종이 되면 집단면역된다고 하는데, 이 숫자에
도달하면 아마도 95%로 말을 바꿀 것입니다.
늘배움 22-01-05 09:52
 
지금 물가가 오르는 것 뿐 아니라, 경제 전반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듯 합니다. 날씨도 춥고, 경제도 춥습니다.
늘배움 22-01-05 09:53
 
건강과 화목을 잃으면 뭘 해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겨울 22-01-05 16:38
 
바이러스 사태가 빨리 진정되기를 바랍니다.
겨울 22-01-05 16:38
 
지금 자영업자들이 무너졌고, 또 다시 무너지고 있습니다.
겨울 22-01-05 16:39
 
그런데 이제 돌파감염등 백신이
감염을 못 막게 되자 다시 말을 바꿔서 "백신은 위중증으로 가지 않도록 해 준다"고
합니다.
겨울 22-01-05 16:40
 
지금 물가가 오르는 것 뿐 아니라, 경제 전반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듯 합니다.
겨울 22-01-05 16:41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라는 것은 진,선,미 등의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인간이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안되면 존엄성을 스스로 잃어버리게 됩니다.
산백초 22-01-05 20:35
 
현 증산도도 공포로 신도를 묶어두고 부려먹는 일은 지양해야 할 듯 합니다.
산백초 22-01-05 20:36
 
혹자는 현 정부가 화이자한테 리베이트를 받느라고 백신접종회수를
늘리고 있다는 썰도 풉니다.
산백초 22-01-05 20:37
 
치명도도 현저히 떨어진 오미크론 변이에는 듣지도 않는 백신을 맞아야
된다고 하고, 백신을 안 맞은 사람들을 완전 뭐 취급하려고 하는 정책을 버젓이 펼치고
있습니다.
산백초 22-01-05 20:37
 
은행의 부실화와 국가채무에 대해서는 뉴스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산백초 22-01-05 20:38
 
혁명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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