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중에서 가축화한 유일한 종류이며, 이 때문인지 馴(길들일 순) 자를 쓴다. 엄밀히 말하면 아직 자기가축화라는 완전한 가축화가 일어나지 않은 반야생 상태다.

산타클로스 전설에 따르면 하늘을 날 수 있으며, 산타의 썰매를 끌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토나카이라고도 한다. 몸길이 1.2∼2.2m, 어깨높이 0.8∼1.5m, 몸무게 60∼318㎏이다.

엄밀히 말하면 아직 자기가축화라는 완전한 가축화가 일어나지 않은 반야생 상태다.

사슴과인 순록은 암 숫놈 모두 뿔이 있지만  암사슴은 뿔이 없다고 합니다.

이탓에 번식을 주인이 통제를 하지를 못해서 그냥 야생 순록을 사냥하는 거나 별반 차이가 없다고.

유목민들의 재산 1호. 순록

순록하면 툰드라가 생각이 납니다.

툰드라는 '동토 지대' 또는 '얼어붙은 평원'이라는 의미처럼 일 년 중 여름 얼마 동안을 제외한 250여 일이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다. 주로 북반구의 극 지역에 분포하는 이 춥고 넓은 평원에는 낮은 기온 탓에 나무가 자라지 못하며, 시도 때도 없이 강풍이 몰아치며 밤톨만 한 우박이 내리기도 한다.

툰드라는 고위도에 위치하기 때문에 하루 중 몇 시간만 태양을 볼 수 있다. 특히, 일 년의 절반 정도 지속되는 겨울철에는 대부분 해가 뜨지 않고 밤이 계속되는 극야1)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툰드라에서는 겨울이 깊어질수록 기온이 점점 더 낮아져 -30℃ 가까이 떨어지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끼의 바다, 툰드라 지대 (살아있는 지리 교과서, 2011. 8. 29., 전국지리교사연합회)

동물의 왕국 순록 편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은 평온한 하루가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