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병마개로 사용되고 있는것은 코로크참나무의 껍질이라고 합니다.
원산지는 유럽남부와 아프리카 북부쪽이라고 하며 와인병마개로 사용하고 있는 코르크참나무의 껍질은 쉽게 부식되지 않으며 탄성이 좋아 불에도 잘 타지않는다고 합니다.
껍질을 벗길때에는 25년이상 된 나무의 껍질만 벗기고 나무에 상처를 주지 않기위해 숙련된 기술자들만이 껍질을 벗긴다고 하며 한번 벗겨진 나무의 껍질이 복원되기까지는 9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해당국가에서는 엄격하게 관리한다고 합니다.
한 나무당 15~16번 정도 껍질을 벗길수 있으며 참나무의 수명은 150~200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코르크 참나무의 껍질을 바로 잘라 사용하는것은 아니며 작업이 용이하도록 1시간정도
삶아준다음 껍질에 구멍을 내어 와인병마개로 사용되며 다양한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소품등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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