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上帝)께서 안내성(安乃成)의 집(家)에 임어(臨御)하시어 내성(乃成)에게 가라사대(曰)
네(汝)가 오늘(今日)은나(吾)에게 백냥(百兩)의 폐백(幣帛)을 바치라하시거늘
내성(乃成)의 형편(形便)이 심(甚)히 궁핍(窮乏)하여 일푼(一分)도 없는(無)바라하릴없어 마
을(里)에 나가 모친(母親)을 찾아뵙고 사실(事實)을 고(告)하니 모친(母親)이 한탄(恨歎)하여
말하기를 우리의 형편(形便)에 백냥(百兩)의 거금(巨金)이 어디에 있으리오.
내가 푼푼(分分)이 모아둔(聚) 엽전(葉錢) 몇 잎이 쌀항(米缸)에 있을 뿐이라. 그러니 그라
도 필요(必要)하면 쓰라(用之) 하거늘 내성(乃成)이 집(家)으로 돌아와(歸來) 항아리 속(裡)
에 엽전(葉錢)을 세어보니(算則) 한냥(一兩)이더라.
그리하여(然而)한 냥(一兩)을 올리며(上) 사정(事情)을 고(告)하니 들으시고(聞之) 가라사대
(曰) 「내(吾) 이(是) 한 냥(一兩)으로써(而) 백배(百倍)로 느려(大) 쓰리라(用) 하시며 그 돈
(其金)으로 술(酒)을 사오라 하시거늘 명(命)하신대로 술(酒)을 사오니
상(床)을 세(三) 개 놓고(置) 술(酒)을 삼등분(三等分)하여 세(三) 상(床)에 차려놓고 절(拜)하
라 하시기에 그대로 차려놓고 내성(乃成)이 절(拜)하며 보니(觀則) 상제님께서 세(三) 상(床)
에 동시(同時)에 같은 모습(模襲)으로 잡수시고 계시더라 전(傳)하니라.
*참고<증산도 道典 5:263>에는 -태을주 내려주는 공사-타이틀로 백냥이 삼백냥으로,
냥이 삼백닢으로, “세(三) 상(床)에 동시(同時)에 같은 모습(模襲)으로 잡수시고”가 “가운
데 상에 앉으시어 진지 드신다” 로 바뀌어져 전혀 다르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상제님 께서는 경만장에게 세 상의 폐백을 받으시며 모친의 틈틈이 모아놓으신
한 냥을 백 냥으로 늘려서 천지공사 경만장 세 살림 공사를 천지에 질정 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성경(예)신의 특별 사명을 내려 주시었습니다. 너희들의 믿음을 주어야
나의 믿음을 받으리라 하신 것과 같이 상제님께서는 만 배로 갚아주신다고 하시었습니다.
이는 혁명군의 말복도수에 의하여 반드시 성사재인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지금 서나동 에서는 여러 로펌의 많은 변호사들을 사서 어디서 나온 것인지 돈을
물쓰듯 하면서 혁명가님과 밀알들을 있지도 않은 모략으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게 도대체 있을 수 있는 일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전국의 혁명밀알 예비밀알 성도님들 저희 혁명군에게 적으나마 군자금을 부탁드립니다.
혁명군은 반드시 상제님께서 천명하신 만 배로 갚아주는 공사를 현실화 하는데 다 함께
이루어갈 것입니다.
혁명군은 조급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상제님 천하사의 막중 사명은 이제 말복 막둥이 도수에
모든 것이 걸려있습니다. 한 냥을 백 냥으로 늘려 쓰신 것처럼 우리는 일당백의 정신으로
아직도 새 소식을 들어보지 못한 저 털보네 세월호 안에 계신 성도님들을 모셔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저희 혁명의 사이트를 주시하시는 성도님들이 백 여분 이상은 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분이 일당백하면 일만 명입니다. 그간의 소식을 모르던 성도님들께서 참여하면
우리일은 반드시 성사재인 됩니다. 시간은 우리 혁명군에 있습니다.
뜻있는 성도님들의 혁명군자금 동참을 기다립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군자금계좌:국민은행 474901-04-153920 성사재인(김갑수)==
혁명위원회 올림
